소가야문화보존회 소가야 골목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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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야문화보존회 소가야 골목여행 떠난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7-04 오후 06:26:28  | 수정 2019-07-04 오후 06:26:28  | 관련기사 건

  

- 27일 실시, 17일까지 5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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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보물 소가야우물을 찾아 골목여행을 떠난다.

 

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하현갑)는 올해 특별프로그램으로 소가야 골목여행을 찾아 둘러보는 여행을 할 예정이다.

 

오는 27, 고성읍성을 비롯한 천년의 보물 소가야우물을 찾는 임무를 주제로 골목여행을 떠난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이며 군내 초등학생 4학년 이상 학생 학부모 대상 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소가야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골목여행은 소가야문화유산과 생활터전이 있는 고성읍성에 대해 올바로 알고, 우리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더구나 지역 어린이들의 애향심을 심어줘 자랑스러운 고성 역사관을 세우고 소가야역사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야기 프로그램 개발로 재미를 이끌어내는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소가야골목여행에서는 송학고분을 둘러본 뒤 은성정 어시정 창거리정 옥천정과 같은 우물을 찾는 임무를 받게 된다.


조선시대 고성읍성과 임진왜란 당시 쌓은 왜성을 비교하고 객사마당 무기정 동외동 패총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공룡시장에서는 시장을 보는 경험과 섹소폰 아코디언 사물놀이와 같은 작은 공연도 열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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