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봄 여행주간 입장료 50%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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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관광지, 봄 여행주간 입장료 50% 깎아준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5-02 오후 03:24:13  | 수정 2019-05-02 오후 03:24:13  | 관련기사 건

고성 당항포관광지  봄 여행주간 입장료 50% 할인 (3).JPG

 

1일부터 12일까지 12일 동안 이어지는 봄 여행주간에 당항포관광지 입장료 50%를 깎아주는 행사를 연다.

 

또한 5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에게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이 기간에 주말 행사로 민속놀이 체험, 레크리에이션, 마술, 인형공연, 공룡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진 찍기와 같은 여러 체험활동과 행사들이 열린다.

 

4일 오전 1030, 당항포관광지 특설무대에서 광대, 봄의 신명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고성오광대 정기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 고성오광대보존회, 줄타기보존회, 연희집단 The광대, 세로토닌 예술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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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닌 예술단의 역동적인 모듬북, 5과장으로 이뤄진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탈놀이, 줄광대가 어릿광대와 함께 기예를 벌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공룡캐릭터 인형극 시니 구하기 대작전’,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연희가 구성돼 여러 가지 구경거리를 선사한다.

 

당항포관광지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여는 주 행사장으로 최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5D영상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엑스포주제관과 공룡캐릭터관, 디지털공룡체험관, 공룡나라 식물원, 공룡발자국 탐방로 같은 생동감 넘치는 공룡세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당항포해전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호국의 얼이 깃든 숭충사를 비롯해 당항포해전관, 거북선전시관과 이순신테마공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더구나 봄을 맞이한 당항포관광지 내 유채꽃이 활짝 펴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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