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지사와 도내 시장, 군수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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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지사와 도내 시장, 군수 간담회 열려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6-12-21  | 수정 2006-12-21 오후 7:35:49  | 관련기사 건

21일 “2007년도 도정운용 방안 설명 및 당면현안사항 협의를 겸한 간담회”에 김태호 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및 실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열렸다.

 

▲ 간담회장 모습

▲ 간담회에 참석한 도지사 및 시장과 군수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상남도가 나아갈 2007년 도정운용 방안을 설명하고, 도민소득 3만 8천불을 달성하기 위한 남해안시대 구현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남해안시대 구현을 위해 320만 도민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남해안발전특별법안”이 제정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2008년 람사총회”를 단순히 습지보전에 관한 회의로 한정하지 않고 환경에 대한 근본적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고 환경정책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라 전했다.

 

 

▲ 김태호 도지사

 

또한, 민생경제 안정과 미래성장동력 확충,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건강하고 풍요로운 복지사회 건설, 개방화시대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농어업 육성,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특색있는 문화관광 등 「도민 모두가 잘사는 경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미래의 경남」을 건설하기 위한 역점사업 추진할 것이며, 동절기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재해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신종모 기자(cw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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