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청년회, 상족암군립공원 해안변 정비로 구슬땀

> 뉴스 > 읍면동뉴스

하이면 청년회, 상족암군립공원 해안변 정비로 구슬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7-27 오후 03:34:52  | 수정 2015-07-27 오후 05:09:42  | 관련기사 1건

   1.jpg


 

고성군 하이면 청년회(회장 박재동)는 지난 25일 오전, 하이면 덕명리 상족암군립공원 해안변에서 국토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날 하이면 청년회 회원 20여 명은 7월과 8월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성공룡박물관과 상족암군립공원 찾는 관람객과 야영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고성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안변 쓰레기, 부표를 줍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재동 회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상족암군립공원 해안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국토청결운동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면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jpg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