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정보화촉진 협의회 개최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지역정보화촉진 협의회 개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1-12  | 수정 2007-01-12 오후 1:10:50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고성군은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이학렬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지역정보화촉진협의회`를 열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경남대학교 하경재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해는 조선해양 IT 산업과 조선산업특구를 같이 진행해야 부가 가치가 몇배로 증가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삼화 교육장은, 김태호 도지사가 강조 하는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우선 지식기반사회와 정보화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보력에 뒤떨어지면 경쟁상대보다 앞서 갈수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정보화 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는 현재에 걸맞는 컴퓨터로의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정보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농촌지도자 경남도 연합회 이종현 회장은, 읍.면 단위 마을 회관이나 노인정에 컴퓨터를 설치 운영해 컴맹과 소외계층들이 쉽게 컴퓨터를 접할 수 있도록 우선 2개소 정도를 시범 설치 운영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고성 KT 김대근 지점장은 고성군 지역정보화 추진에 기여 할 수 있는 최대한 지원하고, 읍.면에도 지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지역정보화촉진 기본계획은 2000년 수립된 지역정보화촉진기본계획이 2005년 시행 완료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정보화사업을 평가하고, 모바일, 유비쿼터스 등 새로운 IT기술들을 행정과 사업, 생활 전 분야에 능동적으로 적용시키는 발전적이며 체계적인 정보화 마스트 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헌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