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추석맞이 특별소방안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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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추석맞이 특별소방안전대책 마련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9-08  | 수정 2009-09-08  | 관련기사 건

고성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추석연휴를 맞아 각종 판매시설과 터미널, 재래시장 등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소방안전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유사 시 완벽한 대응책 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자 추석명절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고성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10월 3일)을 대비해 9월 7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 군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과 터미널, 상가 등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유지관리, 방화관리자 근무감독 등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시 인명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또 연휴기간인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대형 화재취약대상과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취약시간대 순찰을 실시하고, 귀성객 밀집장소인 시외버스터미널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며, 구조․구급대의 활동 강화와 연휴기간 중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현황도 파악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귀효 고성소방서장은 “주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위해 한발 앞선 예방과 대처로 사고 없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미한 정비사항은 현지 즉시 시정토록 행정 조치하고,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소홀 시 방화관리자 등에 대해 강력 의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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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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