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초등학교, 탐라 문화 체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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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초등학교, 탐라 문화 체험 학습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8-26  | 수정 2009-08-26  | 관련기사 건

- 여름방학 맞아 4~6학년 42명 참석 -


고성 개천초등학교(교장 최상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4~6학년 42명 전 학생을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 체험 혜택이 적은 시골 학생들에게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통해 국토사랑과 자연 지킴이 정신을 심어주고, 오랜 역사를 지닌 제주도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찾아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려는 태도를 기르고, 항몽 항일 유적지를 통해 애국심을 기르기 위해 실시된 체험학습이다.

  

체험학습에 임했던 학생들은 제주도가 우리나라 최초의 자치도이며, 전구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된 사실 등 제주도에 대한 새로운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됐으며, 학습기간 동안 학생들 모두가 서로 돕고 배려하는 생활로 선후배간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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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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