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능시험 D-3수험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 뉴스 > 고성뉴스

대학 수능시험 D-3수험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6-11-13  | 수정 2006-11-13  | 관련기사 건

오랫동안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에게 결전의 날

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학능력시험에 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대박을 기원하며 당일 최고

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수능 대박을 위한 필수품을 소개한다.

 

수능 대박을 위한 준비물 

1. 시계

정말 중요한게 아닐수 없다. 고시장내에는 시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혹 있더라도 고개 들고 볼 시간이 없다.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식별이 잘되는 손목시계를 준비하도록 하자.

 

2.주민등록증과 수험증

꼭 필요하다. 잊어버려도 수험장 본부에가면 당일에도 만들수 있지만 전날밤에 꼭 챙겨놓길 바란다.

 

3. 싸인펜

싸인펜에 대해서는 조선시대 때부터 말이 많았다. 일단은 하나 가져가는게 좋을 것이다. 만약을 위해서... 하지만 아마도 필요하진 않을 것이다 . 거기에서 알아서 준다. 여기서 한방 싸인펜이란 아시다시피 촉이 커서 "쾅쾅" 한방에 칠할 수 있는 싸인펜을 말한다.


4. 간단한 도시락

맛있고 소화잘되는 간단한 도시락이다. 평소에 그러지도 않다가도 수능날 영양보충 한다고 요란한 음식을 준비하기도 하는데 절대 금물이다. 평소에 즐겨먹던 밥이 최고다.


5.따뜻한 음료수.

수능날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몰라도 따듯한 것이 먹고 싶을 것이다. 더구나 식수가 공급되는 것도 아니므로 보온병에 싸가는 게 좋다. 녹차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화장실을 가고 싶게 하고 커피나 유자차는 입안에 신맛이나 여운을 감돌게 해서 그리 좋지 않다. 그냥 보리차나 둥글래차 같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게 좋다.


6. 옷

대체로 수능 당일은 전통적으로 춥고 당일 긴장을 하기 때문에 추위를 더욱 타게 된다. 너무 두꺼운 옷을 입지 말고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도록 준비하는 게 좋다. 두꺼운 옷 그냥 입고 왔다가는 기온변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다.


7.핸드폰 

가져가는 게 좋지만 가져가서 반드시 수능 전에 제출했다가 다시 찾아야 한다.


8.요약노트 혹은 오답노트

수능당일에는 많은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책을 준비해서 가면 번거롭고 오히려 집중력이 방해된다. 요약노트나 오답노트는 잊지 말고 챙겨서 가자.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