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의회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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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의회 임시회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31  | 수정 2006-10-31  | 관련기사 건

 

 

제137회 고성군 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하학렬 고성군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0월 11일부터 개막되었던 소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치르고 마쳐준데 대해 행정과 군민들에게 감사하고, 오늘날 지구촌이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지난 중국 쯔궁市와의 자매결연 때도 느꼈던 것처럼, 국가간 도움을 통해 서로 발전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재발견할 수 있었다며 우리 앞에 닥친 대내외적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극복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작금에 추진 중인 조선특구 추진 사업은 전략사업으로서 고성군의 미래가 걸려있음을 깊이 새겨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동료 의원들에게는 이러한 중차대한 사업추진과 관련해서 주민 여론수렴과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점들을 사전에 찾아 군민과 행정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의회도 힘을 아끼지 말고 심도 있는 안건심사가 이뤄지도록 하며 집행부는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 개의 선언하는 하학렬 의장

이어 본회의가 개의 되고 하학렬 의장은 제137회 고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서명의원 선임의건,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휴회의 건 등 모두 5건을 상정처리하고 11월 1일 하루 상임위활동을 위해 휴회하는 것과 11월 2일 제2차 회의를 실시한다고 선언하고 1차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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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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