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뽑혀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10-05 오후 03:22:14  | 수정 2022-10-05 오후 03:22:14  | 관련기사 건


- 5개 사업, 국비 17천만 원 확보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뽑혀 국비 17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퇴직한 전문인력에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일자리로 이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에 뽑힌 사업은 모두 5개 사업 활기찬 내일을 위한 일자리 상담 공공 체육시설 내 종목별 운동 지도 고독생 취약계층 일상생활과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지역특화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아름다운 당항포관광지 정원 가꾸기로, 고성군은 모두 14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자는 해당 업무에 3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와 같은 공인 자격을 갖고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자세한 모집 일정은 사업마다 내년도 1월경 군 홈페이지에 알릴 계획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