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2년 농·어촌 빈집 실태조사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2022년 농·어촌 빈집 실태조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9-22 오후 01:16:25  | 수정 2022-09-22 오후 01:16:25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이상근)1년 이상 버려진 농·어촌 빈집을 정비하고 활용하기 위해 2022년 농어촌 빈집 실태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1년 조사한 빈집 943호를 바탕으로, 9월 말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벌인다.

 

기존 현황자료와 사전 조사로 빈집을 추정하고, 추정된 빈집을 현장 조사해 검증하는 방식으로, 현장 조사할 때 빈집 여부와 빈집 유형, 슬레이트 지붕 여부를 조사해 빈집 통계 변동 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조사에서 파악된 빈집들에 대해 빈집정비 사업을 안내해 스스로 철거 하도록 유도하고,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빈집은 계속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김성영 건축개발과장은 농촌 주거환경을 헤치고 안전사고가 날 염려가 있는 빈집은 해마다 실태조사를 벌여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