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살고 싶은 섬, 와도’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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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살고 싶은 섬, 와도’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3-22 오후 03:22:29  | 수정 2022-03-22 오후 03:22:29  | 관련기사 건


- 고성군수, 관계 공무원들 직접 찾아가서 설명


1-2 고성군 ‘주민이 살고 싶은 섬, 와도’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jpg

 

322일 삼산면 두포리 와도 섬에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2021년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뽑혀 3년 동안 30억 원을 받아 시작하는 사업이다.

 

용역 과정에서부터 관계 공무원들이 섬을 찾아가 현장 조사뿐만 아니라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기본계획을 세웠는데, 이날 보고회에도 고성군수를 비롯해 경상남도와 고성군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주변 유휴지를 이용한 주제공원 조성 숲길 조성 친수공간 조성을 비롯해 섬 주변 환경 개선으로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주민 수산 소득원 판로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환경 정비 마을 지원센터와 창고·어항 정비를 비롯해 섬마을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섬마을 주민의 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정착 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주민대학 운영 섬마을 운영관리 지원 조직 설립으로 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해 주민 삶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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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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