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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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실시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4-29 오전 09:03:47  | 수정 2016-04-29 오전 09:03:47  | 관련기사 9건

- 국가안전대진단 수범시책, 사회취약계층 가구 전기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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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발맞춰 산간오지·낙후된 마을,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5,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남부지사와 합동으로 동해면, 거류면, 회화면 3개면 총 88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전기설비를 교체해 취약계층의 최저 안전생활보장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고성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분야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간·계층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찾아가는 봉사행정 실천으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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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과 노후전기설비를 교체해 사회취약계층의 화재·안전사고 예방과 군민의 안전생활 보장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상시예찰을 통해 군민의 안전생활 보장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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