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부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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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부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1-17  | 수정 2011-11-17  | 관련기사 건

17일부터 3일간 사하구 소재 아파트에서 생명환경농업 우수 농․특산물 판매 행사 열어

 

고성군은 생명환경농업으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직거래를 통한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3일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가락타운 2~3단지아파트에서 『고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고성군 지부가 주관하고 공룡나라쇼핑몰, 고성축협, 참다래체험마을 등 15개 업체가 참여하며 생명환경농업 홍보관을 설치해 수도작(쌀) 재배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직거래 장터에서 선보이는 농․특산물은 생명환경쌀, 현미, 찹쌀, 잡곡류, 인삼, 신선농산물인 참다래, 단감, 미니가지 가공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장아찌, 피톤치드 베게, 생활도자기 등 모두 73개 품목이다.

 

고성군은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18일에는 가훈써주기(고성서실 방덕자 원장), 19일에는 떡매치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고성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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