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 유치위원회 임원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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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유치위원회 임원회의 열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09-29  | 수정 2006-09-29  | 관련기사 건

해군교육사령부 유치위원회 임원회의가 지난 9월 28일(목) 오후 5시에 고성 군청 소회의실 에서 열렸다.

 

 

이번에 개최된 해군교육사령부 유치위원회 임원회의는 기존의 범군민유치위원회 임원과 재외향우 유치위원회 임원 외에 해군예비역 고위인사들로 새롭게 만들어진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예비역 유치위원회” 임원 등이 모두 모여 유치위원회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임원회의에는 유치위원회 고문인 이학렬 고성군수, 하학열 고성군의회 의장, 강덕동 해군예비역 중장을 비롯하여 각 유치위원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각종 현안에 대한 토의 등이 있었으며, 아울러 해군교육사령부 유치단(단장 허종옥)으로부터 해군교육사령부 유치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창립된 해군예비역 유치위원회는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역임하고 해군예비역 중장으로 예편한 강덕동씨를 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해군예비역 고위관계자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기존의 범군민 유치위원회(위원장 정채웅)와 재외향우 유치위원회(위원장 정추회) 외에 이번에 해군예비역 유치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되어, 해군교육사령부 유치추진에 각별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기사는 고성군 해교사유치단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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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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