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올해 보통교부세 1,234억4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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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올해 보통교부세 1,234억4천만 원 확보

한창식 기자  | 입력 2021-03-16 오후 12:04:33  | 수정 2021-03-16  | 관련기사 건

- 명품 보육도시 교육도시 기반조성

- 농업기술센터 이전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 탄력

 

고성군은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보통교부세를 지난해보다 144억 원 늘어난 1,234억4천만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금년 일반회계 2,787억 원의 44.3%를 차지하는 가장 비중 높은 세입원으로 도내 자치단체로는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보통교부세 증가로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준비와 같은 현안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군에서는 가용재원으로 명품 보육도시, 교육도시 기반조성사업, 농업기술센터 이전, 고성읍사무소 이전신축,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재원을 먼저 배분해 군민복지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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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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