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항 주변 해역준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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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항 주변 해역준설사업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2-16  | 수정 2007-02-20 오전 9:07:45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지방어선과 유람선 등의 入出항을 원활히 하고자 남포항 주변 해역을 준설키로 했다.


19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고성읍 남포항은 오래전부터 고성군 어업과 해운의 관문으로서 큰 기능을 발휘해 왔으나, 그 동안 크고 작은 자연재해와 각종 사업으로 육지 토사가 남포항으로 유입되고 퇴적물에 의해 수심이 낮아져 지방어선과 유람선 등이 入出항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실정이라 남포항 주변해역 준설사업계획을 고성군 중기지방재정계획(2007~2010까지)에 반영했고, 그 사업비 20억원을 지원해 준설 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남포지방어항을 대전~통영間 고속도로와 연계해 도시민의 여가 공간 제공은 물론 어획물의 양륙과 수산물 유통물류단지로 조성해 어항 항만기능과 관광 등 복합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 국가어항으로 지정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으며, 향후 국가어항지정시 종합적인 어항정비계획을 수립해 남포항을 개발할 계획이다.

 

 

(본기사는 고성군청 해양수산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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