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군민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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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군민불편 최소화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2-15  | 수정 2007-02-15 오후 4:12:47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군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조용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귀성객 교통편의, 성수품의 안정적공급과 물가안정, 안전사고 예방, 저소득층 지원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을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군청과 읍면 공무원 69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각종 민원접수와 주민불편사항 등을 처리키로 했다.


우선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부당가격 인상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 감시 단속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24시간 방재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재난과 사고 없는 명절보내기에 주력한다.


또한, 120민원기동대를 상시 운영해 불편신고접수 즉시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급수시설사전 점검과 급수 비상근무 체제 유지로 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생활쓰레기 적기수거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24시간 응급진료 체제 구축을 위한 당번 약국과 당번 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한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은 고성시장상품권을 구입 전달함으로써 침체된 재래시장의 경기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기사는 고성군청 기획감사실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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