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방교부세 1천 50여억 원 확보 郡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지방교부세 1천 50여억 원 확보 郡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2-15  | 수정 2007-02-15 오전 9:14:37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되는 지방교부세를 금년 1,050여억 원 확보함으로써 사회복지와 문화부문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금년 확보한 지방교부세는 2007년 당초예산 2,000억 8천만 원 대비 52.4%를 차지하는 것으로, 금년도 고성군이 지방교부세를 보다 많이 확보한데에는 지방 교부세 산정기준이 되는 각종 자료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지역현안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부단히 노력한 군정추진의 결과로 보이며, 특히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한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군의 전체적인 재정을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용한 것도 교부세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앙정부의 재정운용 방향을 파악,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내년도 지방교부세 확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지방교부세와는 별도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박권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민선 4기 군정의 원활한 추진과 일등 郡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기사는 고성군청 기획감사실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