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고성군수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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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고성군수 민생현장 방문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2-05  | 수정 2007-02-05 오후 1:42:27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이학렬 군수)은 ‘2007년 군민의 힘모아 조선산업특구를 성공시키는 해’로 정하고, 오늘부터 각 邑面을 방문해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듣기위한 민생현장 투어를 시작한다.


이학렬 군수는 고성군 14개面을 돌며 지역주민의 애로점과 지역현안 사업 등을 보고받기 위해  오늘 고성읍과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면까지 마칠 계획이며, 6일에는 상리면과 영현면을 7일에는 영오면과 개천면 등 각 면사무소와 마을을 2주간의 일정으로 방문 한다고 군청관계자는 밝혔다.


이학렬 군수의 이번 민생투어는, 지난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요트산업 시찰을 위한 유럽방문일정을 마치고 바로 조선산업특구 진행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한 뒤 곧바로 민생투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2007년 고성군의 역점추진 사업과 관련한 대주민 홍보와 협조를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민생현장으로부터 지역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것과 향후 추진방향설정에 있어서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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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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