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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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10-24 오후 06:12:25  | 수정 2019-10-24 오후 06:12:25  | 관련기사 건

 

-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칸타타음악 선보여

 

고성군여성합창단은 오는 31일 저녁 7,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김화수 지휘와 유미옥 반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모두 5개의 프로그램으로 짜여 고성군여성합창단 정기연주를 비롯한 오페라아리아와 가요의 만남을 주제로 테너 이다니엘, 바리톤 황동환이 특별출연하고 고성의 혼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한 고성오광대 공연도 열린다. 또 모래예술도 준비돼 여러 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구나 마지막 프로그램인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칸타타에서는 고성의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지역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여성합창단은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3.1절 기념행사, 현충일 추념식,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고성군민의 날과 소가야문화제 행사와 같은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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