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엔젤클럽, 이웃돕기 실천

> 뉴스 > 기자수첩

회화면 엔젤클럽, 이웃돕기 실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2-31 오후 02:42:13  | 수정 2014-12-31 오후 02:42:13  | 관련기사 1건

100만 원 상당 쌀 20kg 16포 및 라면 8상자 기탁

 

회화면 자생단체인 엔젤클럽(회장 박광열)은 지난 29,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쌀 2016포와 라면 8상자를 기탁했다.

 

640회화면 엔젤클럽 성품기탁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엔젤클럽 회원 25명은 매월 회비를 모아 기탁 성품을 마련했다.

 

박광열 엔젤클럽 회장은 엔젤클럽은 회화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만큼 가까운 이웃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한 쌀과 라면은 관내 노인가구와 배둔리 외곽지역에 위치한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관련기사 1건 보기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를 살리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