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2020년 2/4분기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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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2020년 2/4분기 정기회의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6-01 오후 06:27:15  | 수정 2020-06-01 오후 06:27:15  | 관련기사 건


- 코로나 위기와 남북 협력을 위한 실제 방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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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협의회장 박태공)61일 오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도 2/4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박태공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시대의 남북 보건협력사업과 남북철도를 비롯한 도로 연결사업과 같이 북한도 호응할 수 있는 현실성 있고 실천할 수 있는 남북협력 방안을 찾고 남북관계 개선에 실제로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위기를 이기기 위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구실을 강조했다.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상반기에 통일정책 의견 수렴 좌담회 경남2권역 자문위원 연수 국내 간부위원 합동 워크숍 등의 활동을 했으며, 하반기에는 고성군 복지박람회 평화통일홍보 부스 운영 고성군 고등학생을 대상 통일골든벨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박태공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장은 코로나 시대 K-방역모델로 대한민국이 세계 방역 모범이 되고 있고, 북한의 경우 방역은 통제하더라도 경제문제가 어려운 상황이라 한반도 생명공동체와 평화공동체 구축에 민주평통이 적극 이바지 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헌법에 바탕을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 협의회는 대통령으로부터 위촉받은 자문위원 38명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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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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