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봉림마을, 경남도 행복마을 선발대회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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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봉림마을, 경남도 행복마을 선발대회 우수상 받아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7-04 오후 03:28:05  | 수정 2019-07-04 오후 03:28:05  | 관련기사 건

거류면 봉림마을, 경남도 행복마을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jpg


고성군 거류면 봉림마을(이장 이규봉)이 지난 2일 열린 제6회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선발대회 문화·복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선발대회는 주민이 이끄는 행복하고 생기 넘치는 마을 만들기 대회로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해마다 열고 있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4개 분야의 예심을 통과한 11개 시·, 12개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가해 마을 소개와 여러 가지 연출로 그 어느 해보다 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였다.

 

이규봉 봉림마을 이장은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준비하면서 마을 주민이 단결되고 주민 한 분 한 분이 더 행복해진 것 같아 기쁘다앞으로도 여러 가지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이 넘치고 행복한 봉림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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