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화력발전소 하이면 주민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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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화력발전소 하이면 주민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8-28 오후 02:23:29  | 수정 2013-08-28 오후 02:23:29  | 관련기사 3건

28일, 운영위원회 구성, 마스터플랜 선정 등 운영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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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화력발전소 하이면 주민대책위원회 회의가 8월28일 하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하이면 주민대책위원회는 김홍규 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전 마을 이장, 발전소 인근마을 군호, 신덕마을 개발위원장 등 총 47명으로 고성화력발전소 신설을 대비해 지난 6월 28일 발족됐다.

 

이날 회의는 주민대책위원회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스터플랜 선정, 사무실 운영방안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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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는 김홍규 위원장과 위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으로는 이장협의회장 정명도, 지역심의위원 박호근, 지역심의위원 박완욱, 청년회장 박종택, 하이어촌계장 김광식, 새마을협의회장 박근호, 기관단체장 김완식과 자문위원으로 고성군의회 박기선의원, 박점석 하이면장이 선임됐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마스터플랜으로 선정된 사원아파트 면내 건립, 신항 조성, 생태공원 조성, 주민 우선 채용 등 7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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