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공중화장실 비상벨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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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 공중화장실 비상벨 특별 점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10-07 오후 05:17:56  | 수정 2019-10-07 오후 05:17:5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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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104일부터 1주일 동안 남산공원과 같은 여러 사람이 쓰는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이 정상으로 작동하는지를 살피는 특별 점검활동을 벌인다.

 

이번 특별점검 활동은 단풍철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공중화장실을 쓰는 사람들이 느는데다, 더구나 태풍 미탁으로 인해 고장은 나지 않았는지를 범죄예방진단팀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점검을 벌이고 재빨리 고쳐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막기 위해 벌인 활동이다.

 

고성경찰서는 주민 안전을 위해 관내 설치된 방범시설물을 살피고 정상 작동을 하도록 해 시민 생활이 안전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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