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용정리 소재 원각사(대표:박순예)에서는 1월 2일 새해를 맞이해 연로하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을 위해 ‘사랑의 목욕비’ 100만원을 가룡마을에 전달했다.
‘사랑의 목욕비’로 가룡마을 노인 50여명은 1월 13일(수) 10시 마산 소재 온천장에서 따뜻하게 목욕을 한 후 환한 웃음으로 정겨운 식사를 하며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꼈다.
가룡마을 이장(최정홍)에 따르면 평상시에도 원각사에서는 동해면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장학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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