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보트쇼에 참석한 호주 퀸즐랜드 주 존 미켈(Hon. John Mickel) 통상장관을 단장으로 한 해양산업 교류협력단이 12일 경남을 방문, 진해 해양공원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가진 후 통영 도남관광단지를 둘러보고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했다.
▲ 대우조선을 방문해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가진 호주 퀸즐랜드 주 해양산업교류협력단
이날 오전 진해 해양공원에서 열린 교류협력회의에서는 요트 및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협력사업과 도·주립대학 해양레저분야 등 학사교류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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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에서 오찬을 가진 교류협력단 |
이후 교류협력단은 요트로 진해, 마산, 거제대교, 통영 도남관광단지, 다포·홍포·여차 등 남해안 일대를 둘러보고 대우조선해양에 내려 오찬을 가졌다.
▲ 한국의 조선산업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은 존 미켈 장관
오찬장에서 존 미켈 통상장관은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고의 조선소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규모가 크고 웅장할 줄 미처 몰랐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우조선해양의 비전과 선도적인 기술에 대해 공감하고, 한국 조선산업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존 미켈 장관에게 모형 배를 선물한 대우조선해양 장철수 전무
식사를 마친 후 대우조선 야드를 둘러본 일행은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동방의 작은 나라인 대한민국의 뛰어난 조선산업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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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끝낸 후 야드를 돌아본 일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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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끝낸 후 야드를 돌아본 일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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