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제복 차림으로 방제 장화를 깔고 앉아 집회를 벌이고 있는 주민들
노래패 ‘맥박’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태안유류피해읍대책위원회 노진용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는 지금 태안을 비롯한 서해안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채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며,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삼성중공업은 책임을 다하기는커녕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으지 못하도록 물밑 협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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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패 맥박의 오프닝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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