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 삼산사랑나눔회, 삼산면 연이은 출생신고에 출산축하 기쁨 나눠
  • 고성인터넷뉴스2025-05-01 오후 05:11:52


- 삼산면 1~4월까지 아기 탄생 소식 줄이어, 4명 출생신고

- 삼산사랑나눔회, 2025년 새 사업으로 출산축하 선물 전달


1.jpg

 

고성군 삼산면(면장 김현주)에는 2025년 연이은 출생신고로 지역사회가 기뻐하고 축하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삼산사랑나눔회(회장 전원택)430, 삼산면사무소에서 올해 출생신고한 아기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출산 축하선물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20251월부터 4월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최환율, 심로하, 구해린, 김루빈 모두 네 아기 가족들과 삼산사랑나눔회 소속 사회단체 이장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바르게살기위원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삼산사랑나눔회에서 준비한 미역과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네 가정에 전달하고, 자녀 출생을 함께 축하하고, 아이 기르는 어려움과 지역사회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원택 회장은 연이어 아기가 태어나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는 모습이 무척 뜻깊다,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아이들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아이가 태어난 가정뿐 아니라 우리면 전체에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삼산면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지원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산사랑나눔회는 2004. 3. 31. ‘삼산면 희망과 사랑나누기 협의회로 설립된 자생단체로서 2008년 삼산사랑나눔회로 이름을 바꿨다. 당초 설립취지인 삼산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체 회비를 마련해 봉사하고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