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처음 자원봉사 모든 부문 1위 달성

2025년 고성군 자원봉사자 대회가 열렸다.
12월 10일`` 고성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헌신한 자원봉사자들 노고를 격려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 자원봉사 명문가 정옥연 가문이 도지사 표창 수상한데 이어 우수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 25명(도지사상 4명`` 고성군수상 15명`` 국회의원상 3명`` 고성군의회 의장상 3명)에 대한 시상식과 축하공연으로 열렸다.

올해 고성군은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자원봉사 모든 부문에서 수상해 ‘자원봉사 1번지’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 자원봉사 참여율도 2024·2025년 2년 연달아 경남 1위를 기록했다.
김성진 회장은 “오늘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어 자원봉사 뜻과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자원봉사로써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