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한결한우 브랜드사업 실무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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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한결한우 브랜드사업 실무자협의회

최헌화 기자  | 입력 2006-12-21  | 수정 2006-12-21 오후 5:25:37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농업기술센타 농민교육관에서 한결한우 브랜드 사업 실무자협의회가 열렸다.

 

▲  지역 실무자 토론모습

이번 실무자협의회에는 한결한우 연합연구회장 이희대, 고성축협장 류무근, 고성군 축산과장 제형도, 거제 한결한우 서행도 국장 통영 한결한우 전한수 국장등 각계 실무자들이 모여 한결한우의 판로와 질적향상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결한우 연합회 이희대 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한결한우의 브랜드화사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결한우 연합회 이희대 회장

한결한우 한 실무자는 한결한우가 유통관련 부분에 상당히 미흡한 측면이 있어 축협에서 판로를 개척해 줄 것을 건의 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실무자는 한결한우 판로 개척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고, 축협의 유통마진 등도 중요하나, 실질적으로 개선 연구개발 해야 할 것은 한우의 질적향상이라며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 고성군 축협장 류무근

 

또한 지역의 주민의식이나 동향을 볼 때 급선무인 것은 자기개발은 하지 않고 잿밥에만 기대하는 이기주의적 생각을 가진 농가들이 많아 허울뿐인 브랜드사업을 할 것이 아니라  최고 품질의 고급육을 생산해 소비자층에 호응을 얻을 수 있는 한결한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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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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