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도의원, 경남아열대작물연구소 고성군 유치 제안

> 뉴스 > 정치의원뉴스

허동원 도의원, 경남아열대작물연구소 고성군 유치 제안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10-23 오후 05:25:54  | 수정 2023-10-23 오후 05:25:54  | 관련기사 건


- 408회 임시회 제1차 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제안

- ‘경남아열대작물연구소설립으로 아열대성 농작물 재배기술 확보 필요

- 방위·우주산업 협력 강화 위한 경남해외사무소 인도 개소 추진


5분자유발언_허동원 의원.jpg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 의원(국민의 힘, 고성2)17, 408회 임시회 제1차 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새로운 거대시장 개척과 기후변화에 능동 대처하기 위한 정책 방안으로 경남아열대작물연구소를 고성군에 유치하고 경남해외사무소 인도 개소를 빠른 시일 안에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허동원 의원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아열대작물 재배 농가는 빠르게 늘어가고 있지만 관련 재배기술 개발과 보급은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고, 아열대성 농작물 재배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경남아열대작물연구소설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더구나 아열대작물을 길러내기 위한 업무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고 있지만,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지 기후와 토양은 아열대작물 연구와 재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현재 경남도 단감연구소나 사과이용연구소와 같은 특용작목연구소의 경우 해당 작목에 맞는 기후와 토양을 가진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아열대작물 연구와 재배에 적합한 고성군에 경남아열대작물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 경남 농업 장래를 대비하는 바람직한 방향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허동원 의원은 현재 정보기술 강국이자 세계1위 인구 대국으로 성장한 인도가 국제적으로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인도는 지난 50여 년 동안 계속되는 정부 투자로 우주산업 분야에서 주요 부품과 인력을 자국에서 조달할 수 있는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현재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는 우주 강국이라고 강조했다.

 

허동원 의원은 앞으로 경남 핵심 미래성장산업이 될 방위산업과 우주산업을 새롭게 성장시키고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서는 인도와 교류협력을 서둘러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그 출발을 위해서는 경남해외사무소 인도 개소가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허동원 의원이 제안한 5분 자유발언 전체 문장이다.

 

40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허동원 의원(경제환경위원회), 5분 자유발언

 

존경하는 330만 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성 출신 허동원 의원입니다.

인사말은 앞선 동료의원의 인사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기후 변화는 우리의 예측을 벗어난 엄청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우리가 능동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이 무한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우리 경남이 반드시 서둘러 추진해야 할 정책이 무엇인지 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국가가 바로 인도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니, 인도에 관한 영상을 하나 보겠습니다. <영상자료>

 

오늘 저는 경남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해 인도에 경남해외사무소를 추가로 신속히 개소할 것을 요구합니다.

 

현재 격화되는 미·중 갈등 속에

정보기술의 강국이자 세계1위 인구 대국인 인도가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 열쇠로 부각되었습니다.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이 될

방위 및 우주산업 분야에서 인도는,

지난 50여 년간 인도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로

주요 부품과 인력을 자국에서 조달할 수 있는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무인 달 탐사선 착륙을 성공하는 등

우주산업분야에서 세계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인도와의 무역 확대, 우주산업 협력 강화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남의 핵심 미래성장산업이 될

방위 및 우주산업의 신 성장과

원전산업 및 기계부품산업 등 경남 주력산업의

시장개척과 선점을 위하여

인도와의 교류협력을 서둘러 확대해 나가야만 합니다.

 

그 출발이 경남의 해외사무소 인도 개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저는 아열대성 농작물 재배기술 확보를 위한 아열대작물연구소를 시급히 개소할 것을 요구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아열대작물 재배 농가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관련 재배기술의 개발 및 보급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경남의 아열대작물 육성을 위한 연구 업무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고 있지만,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지의 기후와 토양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무엇보다 아열대작물 연구와 재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경남도의 단감연구소나 사과이용연구소 등과 같은

특용작목연구소는 해당 작목에 맞는 기후와 토양을 가진 지역에 자리하고 있기에

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농업기술원과는 별개로 아열대작물의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농업기술원 분원형태로 하여 경남아열대작물연구소를 아열대작물 연구에 적합한 기후를 가진 고성군 등 남해안을 끼고 있는 시·군에 설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전략 작물로 각광받는

아열대작물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은 경남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적지를 찾아 실용적인 연구를 하는 것이

경남농업의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이며,

경남 전체의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입니다.

 

경남도가 저의 제안을 적극 검토해

새로운 글로벌 시장 개척과 아열대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기술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시길 기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어촌뉴딜300 사업은 끝이 아닌 시작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