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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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벌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4-26 오후 03:00:50  | 수정 2021-04-26 오후 03:00:50  | 관련기사 건


- 262회 임시회 기간 3일 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 29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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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2021년도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고성군의회는 제262회 임시회 기간 3일 동안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2개 반으로 나눠 관내 주요 사업장 29곳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426, 27, 28일에 걸쳐 벌어지는 이번 현장 확인 의정활동기간 동안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성읍을 시작으로 하일, 하이, 삼산, 상리, 영현, 대가면을, 산업경제위원회는 개천면을 시작으로 영오, 구만, 회화, 마암, 거류, 동해면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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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확인 의정활동 첫 날인 26, 기획행정위원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송학지구) 현장 말고도 6군데를, 산업경제위원회는 연화산도립공원 활성화 추진 현장을 포함한 다섯 곳을 들러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의정활동에서 사업장마다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점들을 곧바로 개선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여론을 들어서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의정활동 기간에 확인·점검된 여러 가지 사안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자료로 쓸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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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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