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자연보호협의회” 환경 정비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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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자연보호협의회” 환경 정비활동 벌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8-14  | 수정 2008-08-14  | 관련기사 건

 

거류면자연보호협의회는 14일 오전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연 뒤,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류면을 가꾸기 위해 23명의 회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지방도 1009호선과 1010호선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이번 자연보호협의회의 활동은 안정 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이자 동해조선산업단지의 인접지역인 거류면을 찾는 사람들이 많고 많은 차량 통행에 따른 거류면 일주 지방도 2개 노선 20Km에 대해 자연환경 정비활동을 벌인 것으로 올 하반기 ‘당동만살리기’ 등 총4회의 활동계획 중 첫 번째 자연보호활동으로 벌인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자연보호헌장을 낭독하고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4대 활동사항에 대해 결의를 하는 등 이날 벌인 주요활동으로는 불법광고 현수막 철거 23건과 전봇대 부착 소형광고물 341건, 버스승강장 청결운동 15건, 고사한 가로수 제거 12건, 지방도 오물수거 25건 등 깨끗한 도로정비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거류면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아름답고 깨끗한 “당동살리기 운동”  전개를 위해 당동시내 600m에 대해서도 불법광고물 철거와 쓰레기 제거 등 환경 정비활동을 병행 실시하는 등 앞으로 지역환경 보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현재 거류면 자연보호협의회는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3년의 역사를 가지는 지역 환경보전의 파수꾼으로 지역발전의 첨병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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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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