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이재린씨, 이웃돕기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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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이재린씨, 이웃돕기 쌀 기탁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11-16 오후 05:15:40  | 수정 2016-11-16 오후 05:15:56  | 관련기사 건

- 직접 수확한 쌀 200kg 기탁, 7년째 이웃사랑 실천

 

고성군 회화면 이재린(양지마을, 65, )씨가 16,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년 동안 농사지어 수확한 쌀 200(2010)을 회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재린 씨는 7년째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씨는 기탁한 쌀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농사지을 힘이 있는 한 지속적으로 쌀을 기탁하겠다.”고 전했다.

 

김차규 회화면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잘 전달하겠다.”, 기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화면 기탁.jpg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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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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