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농촌지도자 선진고성농업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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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농촌지도자 선진고성농업 가꾼다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7-21 오후 07:01:05  | 수정 2016-07-21 오후 07:01:0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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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금락)는 지난 15일 오전 11,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회의를 개최했다.

 

거류면 농촌지도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RPC공장의 보리수매 가격하락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농산물 가공판매 방안을 제시했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윗 거름 살포시기를 늦춰 다수 확보보다는 양질의 쌀 생산 방안을 토의했다.

 

2017년 이후 공공비축미 수매 시 매입품종 외 다른 이 품종에 대해서는 수매가 불가함을 일반농가에 적극 홍보해 고성 쌀의 고품질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구갑석 회원이 일본 홋카이도 선진지 농업견학 결과를 소개하고 고성 농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선진고성농업을 가꾸기 위한 회원들 간의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장이 됐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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