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회 개천면에서 의료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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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새마을회 개천면에서 의료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17  | 수정 2006-10-17  | 관련기사 건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최광주)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고성군 개천면 사무소에서 면내 어려운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 의료 이미용봉사활동을 벌였다.


오늘 봉사에는 하말순 경남도부녀회장과 道새마을회 수지침봉사대 김문일 대장을 비롯한 대원 12명과 이미용봉사대 김정숙대장(고성군 미용협회장)과 대원 8명이 봉사자로 나섰으며, 김태순 새마을 고성군부녀회장도 봉사대에 합류해 활동을 벌였다.

 

▲ 하말순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장

하말순 道부녀회장은, 15명으로 구성된 경남도자원봉사대가 매월 1회씩 이런 형태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고성군을 다시 찾아오는 것은 2년 쯤 뒤에나 가능할 것이라 했다. 그러나 고성군으로부터 특별한 요청이 있으면 가까운 시일內 다시 봉사하는 기회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분주한 김태순 고성군부녀회장

수지침 봉사로는 침, 뜸, 부항, 교정 등으로 노인 130여명이 시술을 받았고, 50여명의 노인들에게는 퍼머와 컷트 등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 개천면협의회(회장 이병오)와 개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숙)에서 준비한 중식과 다과로 참석한 노인들을 대접하기도 했다.

 

▲ 다과 준비에 바쁜 최영숙 개천면 새마을 부녀회장 

 


▲ 김정숙 고성미용협회장

 

道새마을회는 2001년도에 조직된 이미용봉사대와 2004년에 조직된 수지침봉사대가 매월 정기적으로 1회에 걸쳐 시군별 농어촌마을과 노인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봉사를 요청하는 곳에는 수시로 지원할 계획이다.

 

▲ 시술중인 김문일 수지침 봉사대장

 

▲ 침술에 반응을 보이는 어른들을 심각하게 바라보는 송정현 부의장

 

▲ 활동에 여념없는 봉사자들

 

 

▲ 이 할머니는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처해 있다 한다.

 

 

 

▲ 바삐 움직이는 새마을 부녀회원들

 

▲ 봉사자들과 지역주민을 격려하는 송정현 부의장

 

▲ 다과를 즐기며 기다리는 어른들

 

▲ 기다리는 할머니들에게 말상대를 해주는 부녀회원

 

▲ 김문일 침술 봉사대장

 

▲ 의료봉사 활동 장면

 

▲ 참관한 도새마을지회 사무처장 들 관계자들

 

▲ 물~꺼 주고, 머리 해주고, 춤주고 이리고마운데가 어데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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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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