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여성의용소방대, 경로위안 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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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여성의용소방대, 경로위안 잔치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2-11 오후 02:46:51  | 수정 2014-12-11 오후 02:46:51  | 관련기사 1건

- 정성으로 준비한 떡국 점심으로 대접

- 장수사진 촬영, ·미용 봉사, 한방치료 봉사 같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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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순이)11일 오전, 연말을 맞아 노인을 공경하고 면민화합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화면 복지회관에서 면내 노인 1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위안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대원들은 노인들에게 떡국을 점심으로 대접하고 장수사진 촬영, 미용 봉사, 손 마사지, 한방치료, 노래자랑, 겨울철 화재대비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회화면 여성의용소방대는 1994년 발대 이후 집수리 봉사, 겨울철 연탄 배달. 태안기름 유출 자원봉사, 침수지역 복구공사, 당항만 태풍피해 복구지원, 연말과 명절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경로위안 잔치, 각종 화재와 산불발생시 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경상남도로부터 최우수 여성소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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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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