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두호경로당 준공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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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두호경로당 준공 기념행사 개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8-18 오후 02:43:51  | 수정 2014-08-18 오후 02:43:51  | 관련기사 0건

어르신의 보금자리 및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암면 두호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인 두호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4일 오전 1030, 준공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크기변환_고성_마암면_두호경로당_준공_기념행사_개최

 

이날 준공식은 황보길 고성군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문상부 면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된 두호경로당 자리에는 마을회관이 있었으나 건물이 오래돼 낡고, 빗물이 새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고성군에 경로당 신축 사업비를 요청해 도비 4,000만원, 군비 4,000만원을 확보하고 마을에서 3,000만원을 부담해 총 사업비 11000만 원이 투입됐다.

 

대지면적 331, 건축면적 127에 방 3, 거실과 주방 1, 화장실 2개를 갖춘 두호경로당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는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 이용된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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