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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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6-25 오후 05:13:20  | 수정 2014-06-25 오후 05:13:20  | 관련기사 0건

대가저수지 주변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추진상황 및 유병언 부자 검거 관련 신고절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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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가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4일 오전, 대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가저수지 주변 농어촌테마공원조성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갖는 한편, 유병언 부자 검거와 관련한 신고절차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대가저수지 주변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은 면내 추진 중인 단일 사업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으로 지난달까지 행정절차가 다소 지연되고 있어 면민들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추진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져 면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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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 대가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흥~갈천간 10리 벚꽃길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대가저수지 주변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대가면은 명실상부하게 관광고성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굳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위해 많은 기관단체장들의 관심과 협조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가면기관단체장 협의회는 면내 주요현안을 협의하고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9991일 구성돼 현재 28명의 기관단체장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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