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두 번째 출산축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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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두 번째 출산축하 선물 전달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6-12 오후 05:10:23  | 수정 2014-06-12 오후 05:10:23  | 관련기사 1건

삼산면과 새고성농협 삼산지점은 11, 지난 62일 출생신고를 한 두포리 두모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의 집을 방문해 기저귀, 물티슈, 두유, 미역 등 출산을 축하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크기변환_고성군_삼산면,_출산축하선물_전달

 

이날 출산축하 선물이 전달된 가정은 2006년 충북 천안에서 귀농한 젊은 세대로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없는데도 8년이 지난 지금 33,000가량 농사를 짓는 대농으로 성장해 귀농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구대준 삼산면장은 첫 아기 울음소리를 축하한지 불과 18일 만에 다시 한 번 경사스런 일이 생겨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축하할 일이 계속 생기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산면은 지난 5월 면 자체적으로 삼산면민 출산축하 선물 지급시책을 마련해 관내 거주자가 출생등록을 하는 경우 5만 원 상당의 출산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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