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사랑나눔회 정기총회 열어 반찬지원사업 확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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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사랑나눔회 정기총회 열어 반찬지원사업 확대 결의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3-13 오후 02:42:12  | 수정 2014-03-13 오후 02:42:12  | 관련기사 0건

회장 전원택 씨 유임, 반찬지원예산 2백만 원으로 확대하고 난치성어린이 지원 승인

 

크기변환_고성_삼산사랑나눔회_총회개최

 

고성군 삼산사랑나눔회는 11, 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도 결산승인의 건, 2014년도 사업계획의건, 임원 선출의건, 신입회원 승인의 건을 승인했다.

 

특히, 2014년도 사업계획으로 지난해까지 삼산면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추진해 오고 있던 반찬지원 사업비를 2백만 원까지 확대 추진하고 관내 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키로 결정했으며 참석회원 전원이 추대하는 형식으로 현 회장인 전원택 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원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올해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불우계층을 위해 작지만 희망과 사랑의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사랑산악회는 10년 전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삼산을 만들기 위해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생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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