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의용(여성)소방대 설 명절 맞아 훈훈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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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의용(여성)소방대 설 명절 맞아 훈훈한 손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1-28 오전 09:52:09  | 수정 2014-01-28 오전 09:52:09  | 관련기사 8건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고성소방서 회화면 의용(여성)소방대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7~28일 양일간 화화면 의용(여성)소방대원 45명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9세대를 방문해 직접 땀 흘려 농사를 지은 쌀 9포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크기변환_고성소방서

 

특히, 고성소방서와 함께 회화면 의용(여성)소방대는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에게 소방시설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점검하고 주택 내 가스렌지, 보일러 등 화기취급 점검,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안전지도를 하며 겨울철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소방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했다.

 

회화면 이흔수 의용소방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홀로 보내시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 준 대원들께 감사하다대원들의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게 온기로 전달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해 따뜻한 고성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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