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5년 자원봉사 경진대회 대상, 우수, 장려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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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자원봉사 경진대회 대상, 우수, 장려상 받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11-20 오전 11:59:31  | 수정 2025-11-20 오전 11:59:31  | 관련기사 건


- 지역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모범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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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원봉사 경진대회가 1118일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자원봉사지원사무소와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지원사무소가 공동 주관했눈데, 고성군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 우수, 장려상을 받았다.

 

자원봉사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공을 세운 우수 자원봉사 활동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고성군은 빈집공작소(대상, 우대경 회장) 안전빵빵단(우수상, 도경희 단장) 고성읍자원봉사캠프(장려상, 박화순 단장) 3개 팀이 수상하며, 고성군 위상을 드높였다.

 

빈집공작소 우대경 회장은 이번 수상은 고성군 자원봉사자 모두가 열정을 갖고 헌신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은 현재 137개 단체, 17,203명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는데, 이는 인구 대비 36%에 이른다.

 

고성군은 2019년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달아 자원봉사 우수 시군에 뽑혔는데, 2024년에는 자원봉사 참여율(인구 대비 활동률) 경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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