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연차대회에서 고성군 봉사자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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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연차대회에서 고성군 봉사자들 수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11-12 오후 03:07:34  | 수정 2025-11-12 오후 03:07:34  | 관련기사 건


- 국민훈장 석류장 백순임, 보건복지부장관 양경미

-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과 장기봉사상 박덕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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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 지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5년 경남지사 연차대회1110,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열려 고성군 적십자 봉사자들이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47년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온 고성읍 적십자 봉사회 백순임 씨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고, 고성군 회화면 봉사회장 양경미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 삼산면 봉사회장 박덕해 씨는 봉사시간 1만 시간을 달성한 공로로 최고명예장, 30년 동안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인 장기봉사상을 함께 받았다.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인 백순임씨는 47년이란 오랜 기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고 재난 지원에 나서며 적십자 활동에 헌신해 공동체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자인 양경미회화면 봉사회장도 37년 동안 꾸준히 나누고 봉사하는 온정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따뜻한 정을 지역사회에 실천하는 고성군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벌이는 봉사 활동이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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