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범농협 임직원 일동,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 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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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범농협 임직원 일동,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 원 맡겨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6-17 오후 03:55:13  | 수정 2025-06-17 오후 03:55:1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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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농협 통영시지부(지부장 하상우)와 통영관내 6개 농축협 범농협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11백만 원을 맡겼다.

 

이번 기부는 통영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 110명이 이웃인 고성군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농협 통영시지부 하상우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로 이웃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데 적으나마 한몫 한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우리 통영시 범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방재원 확충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데, 농협에서는 시행일로부터 지금까지 기부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 올해부터는 한 사람마다 최고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데,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 초과분 16.5% 공제)와 해당 지자체 답례품(기부금의 30%)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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