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4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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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3-06 오전 10:57:48  | 수정 2024-03-06 오전 10:57:48  | 관련기사 건


-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라 고성군에 필요한 정책 논의

- 고성군 성장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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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열었다.

 

35,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자문회의 주요 의제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에 따른 고성군 우주 경제 전망()’이었는데, 고성군은 올해 우주 경제 전망()’으로 모두 13(산업기반 조성 5, 전문인력육성 5, 정주여건과 관련사업 추진 3)의 계획을 세웠다.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공개모집사업에 뽑히면서 항공 관련 산업 유치에 필요한 우수 외국인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28일에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뽑혀 경남항공고를 비롯한 지역 특성화고와 함께 우주항공산업 기능 인력을 길러낼 수 있는 바탕도 마련됐다.

 

빈철구 위원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정책자문위원회도 우주항공산업이 고성군 성장 동력 산업으로 확고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부나 경상남도에 건의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5만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이 만들어 지도록 많은 자문과 협조를 당부한다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정책과제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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