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고성살이 지원혜택 안내 책자’ 만들어 나눠

> 뉴스 > 고성뉴스

‘2024년 고성살이 지원혜택 안내 책자’ 만들어 나눠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2-15 오후 04:46:23  | 수정 2024-02-15 오후 04:46:23  | 관련기사 건

4 아는 만큼 누리는 행복한 고성! ‘2024년 고성살이 지원혜택 가이드북’ 제작 배포.jpg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생애주기마다 인구정책 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 ‘2024년 고성살이 지원혜택 안내책자를 만들어 나누었다.

 

안내 책자는 부서마다 흩어져 있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과 혜택들을 전입 청년 다자녀 결혼·출산·양육 귀농을 포함해 11개 분야, 87개 사업마다 지원 대상, 지원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를 수록해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구성됐다.

 

또 고성군 9() 9()와 같은 관광 정보를 비롯한 교통정보, 주요 기관 정보도 함께 실어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군민과 고성군 전입을 생각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펴낸 책자를 읍면 사무소, 관계 기관, 기업체에 나누었다. 아울러 고성군 누리집 분야마다 정보란에도 동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살이 안내책자로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더 쉽게 알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꾸준히 찾아내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조직개편에서 인구청년추진단을 신설하고, 인구청년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서마다 사업담당자로 구성된 고성살이 안내 도우미 부서를 운영해 고성군 인구정책을 종합 안내하며 고성군만이 가진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