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마약류 범죄 척결, 전화사기 예방 알리기 운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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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마약류 범죄 척결, 전화사기 예방 알리기 운동 벌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6-08 오후 05:10:30  | 수정 2023-06-08 오후 05:10:3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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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가 마약류 범죄를 끊어내고 전화사기를 막기 위한 운동을 벌였다.

 

6. 8.() 17:00 고성읍 1호 광장(더조은병원 앞) 네거리에서 박상욱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관계자와 경찰협력단체 회원 40명이 참여해 30분 동안 마약류 범죄 끊어내기와 전화사기를 막자는 운동을 벌였다.

 

운동에 참가한 사라들은 마약은 소지만 해도 범죄입니다”, “마약 없는 건강한 고성이라는 글귀가 든 펼침막과 손 팻말, 어깨띠를 두르고 최근 대도시는 물론 학원가 농어촌까지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전화사기를 막는 전단지를 나누며 주민신고를 활성화 하고, 금전 피해를 막을 목적으로 현지 주민과 오가는 차 운전자를 상대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박상욱 서장은 마약류 범죄는 또 다른 2차 범죄 특히 강력사건으로 변질 될 가능성이 크고 전화사기도 계속되는 범죄수법 진화로 무차별 범행을 시도하는 조직화와 국제화 한 범죄로 번져 적극 단속활동과 함께 홍보활동을 계속 벌여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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